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의 반란 (문단 편집) ==== 임의적 대처 ==== 전자기기에는 전기가 쥐약이라는 발상으로 고전압을 끌어낼 수 있는 배터리나 벽에서 뜯어낸 전선으로 지지는 방식[* 매트릭스에 등장하며 이게 작중 등장하는 EMP기술로 오해를 일으켜 매트릭스 세계관에서 EMP가 약하단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실제로 매트릭스 시리즈는 EMP에 해당되는 무기가 분명하게 나타나며 EMP 무기는 미리 충전을 해야하고 사용하는 주체인 함선을 일시적으로 정지시면서 대신 근처의 기계들을 전부 먹통으로 만드는 강력한 무기다.]으로 고압 전류를 가해서 오류를 일으키거나, 그냥 기계 내부의 전선을 뜯어버려서(...)~~[[도란스 내려]]~~ 기계를 막는 장면도 많이 나오곤 한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보통 구식 무기도 사용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소수의 기계를 상대할 때 혹은 인간이 들고 다니는 소화기 정도는 깔끔하게 씹어주는 기계[* 이 장면이 분명하게 등장하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작은 센티널들은 APU들이 쏴대는 30mm짜리 통짜 철갑탄을 두세 발 버팅긴다.]를 별다른 장비 없이 상대해야 할 때 임기응변으로 주로 쓰인다. 사실 전자장비를 탑재한 물건들의 표면이 전기가 흐르는 도체로 되어있다는 것 자체가 생각해보면 내부 전자회로로 전기가 흐르기 쉽지 않기에 전기 맞고 뻗는것은 이상한 일이고 접지만 잘 되어 있다면 번개를 맞아도 별 이상없이 작동하는 기계들이 많은만큼 효용성이 의심되긴 하나[* 이 장면이 나왔던 매트릭스에서도 사람을 순식간에 통구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전기방전을 일으키는 무기로도 기계군단에서 하위병종을 이루는 센티널 한 개체를 제압하는 데 몇초씩 지지고 있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대비를 아주 철저히 한 정밀기계가 아니고선 번개 맞으면 쇼트 나서 문제 생기는 건 현실에서 자주 보이는 일이고 접지를 통해 전류를 내보낼 방법이 명확하게 정의된 기계가 아니고선 외부의 전기 충격을 온전하게 견딜 수가 없는지라 저지하거나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기에 매체상에서는 잘 쓰이는 방법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